아이코스·릴·글로는 다 '가열담배(HNB)'인데, 액상 전자담배와는 뭐가 다르고 서로는 또 어떻게 다를까요? '태우지 않고 데운다'는 원리부터 브랜드별 가열 방식까지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는 읽기 순서
- 01핵심은 '태우지 않고 데운다'
- 02액상 전자담배와는 뭐가 다른가
- 03아이코스 — 블레이드에서 유도가열로
- 04글로·릴은 어떻게 다른가
- 05유해성은 어떻게 봐야 하나
가열담배를 구분하는 기준
- 가열담배는 실제 담배 원료 스틱을 가열하며 액상형 전자담배와 구조·소모품·노출 물질이 다릅니다.
- 연소가 적거나 냄새가 다르다는 설명이 니코틴·유해물질이 없거나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핵심은 '태우지 않고 데운다'
일반 궐련은 담뱃잎을 600℃ 이상으로 태워(연소) 연기를 냅니다. 가열담배(HNB, Heat-not-Burn)는 가공한 담뱃잎 스틱을 대략 350℃ 이하로 '데워' 니코틴 에어로졸을 만들어요. 연소 과정이 없다는 것이 차이의 출발점입니다.
액상 전자담배와는 뭐가 다른가
액상형은 니코틴이 든 '액체'를 코일로 약 100~250℃에서 기화시켜요. 가열담배는 '고형 담뱃잎'을 데웁니다. 즉 재료(액상 vs 담뱃잎)와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래서 가열담배는 전용 스틱을, 액상형은 향 액상을 씁니다.
아이코스 — 블레이드에서 유도가열로
구형 아이코스는 스틱 속에 꽂히는 블레이드(칼날)로 안쪽부터 가열했어요. 신형 일루마는 '스마트코어 유도가열'로 바뀌어, 스틱(테리아) 안에 심어진 금속 요소를 자기장으로 데웁니다. 칼날이 없어 부러짐이나 찌꺼기 청소 부담이 크게 줄었어요.
글로·릴은 어떻게 다른가
글로(BAT)는 스틱을 '바깥에서' 감싸 데우는 방식으로 약 260℃ 안팎, 아이코스는 '안에서' 데워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온도(약 350℃)를 씁니다. 릴(KT&G)은 국내 시장의 강자예요. 브랜드마다 전용 스틱만 호환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해성은 어떻게 봐야 하나
제조사는 연소가 없어 궐련 대비 유해물질이 낮다고 설명하지만, 가열담배도 엄연한 '담배'예요. 니코틴과 유해물질이 있고 특유의 찐 냄새도 납니다. '궐련보다 덜'일 수는 있어도 '무해'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세요.
제품 이해 체크리스트
- 기기 세대와 정확히 맞는 전용 스틱·충전 규격을 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 에어로졸·니코틴·사용 장소에 관한 건강·법률 정보는 공공기관 자료를 우선합니다.
- 궐련과 가열담배를 함께 쓰는 이중 사용을 금연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 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스틱은 전용 기기에서만 작동해요(테리아=일루마, 센티아·히츠=구형 아이코스 등). 기기를 살 때 원하는 스틱 라인과 호환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가열 방식 특성상 정기 청소(블레이드형)나 스틱 삽입 상태가 맛에 영향을 줍니다.
안전 주의
가열담배도 니코틴이 든 담배로, 2026년 개정 이후에도 담배 관련 규제와 금연구역 규정이 그대로 적용돼요. 비흡연자·청소년·임산부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공식 확인·참고 자료
아래 자료의 공통 안전 원칙을 반영했습니다. 버튼 조작·호환 부품·오류 표시는 반드시 사용 중인 정확한 모델 설명서를 우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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