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관리

액상 보관, 냉장고는 오히려 독입니다

2026.06.104분9,412

여름철이면 액상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분들이 많은데, 잦은 온도 변화는 향료 분리를 앞당깁니다. 액상의 맛을 지키는 보관 원칙은 세 가지, 빛·열·공기 차단이에요.

01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자외선은 액상 변색과 향 손실의 주범입니다. 창가·차량 내부는 피하고, 서랍이나 수납장처럼 어둡고 통풍되는 곳(15~25도)이 가장 좋아요.

02

뚜껑은 항상 끝까지

공기와 오래 닿으면 산화가 진행되어 맛이 무뎌집니다. 사용 후 뚜껑을 끝까지 닫고, 개봉한 액상은 2~3개월 안에 소진하는 걸 권장해요.

03

세워서, 아이 손이 닿지 않게

눕혀 보관하면 뚜껑 틈으로 미세하게 새어 나올 수 있어요. 반드시 세워서 보관하고, 어린이·반려동물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세요.

💡 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장기 보관이 필요하다면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어두운 상온에 두는 게 냉장 보관보다 낫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낼 때마다 생기는 결로가 라벨과 향 모두를 상하게 해요.

안전 주의
액상이 피부에 닿았다면 비눗물로 씻어내세요. 특히 니코틴 함유 액상은 반드시 원래 용기 그대로,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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